벌써 출소한지 4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. 그동안 멍하니 훈련만 열심히 받았습니다. 요원 훈련 치고는 조금은 힘들었지만... 잘 버텨냈군요. ㅠㅠ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니 이렇게 좋을 수 없군요. 밤하늘의 별을 보며 힘들게 걷던게 엊그제 같은데... 4주동안의 훈련동안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고.. 리프레쉬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 이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겠어요...
ps. 현역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. ps2. 군대/군인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훈련이라도 한번 받아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. 대한민국 장병들 홧팅~ =.=/ (우리는 끝났다~ 각개전투! >.</)
날씨도 쌀쌀해지고 집은 춥고... 옷을 입어도 추운 곳이 있었으니.. 발이였다. ㅠㅠ 그래서 따신 슬리퍼를 살까하고 구경하다가 발견한 것이 있으니!!!! "수면양말" 이란다... 다들 여성용이라 써있는데.. 잘 찾아보니 공용도 있더라.. +.+ 근데 아기용도 파네? 곧 있으면 조카도 태어나고 해서.. 내꺼와(!) 조카꺼(?)를 사버렸다!!!!
빨간건 고른거 아니고 사은품으로 +1해서 껴준거다.. 글쓰면서 보니 클스마스삘인데? 24일날 걸어놓고 27일 아침에 일어나야 겠다;;